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지난 4월 22일(금) 용산역 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권역별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.   이날 회의는 향후 범죄피해자 보호·지원의 방향에 대한 논의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피해자지원의 통합기관으로서 유관기관 지원연계, 피해자와 상담 시 원활한 정보 확인 등을 목적으로 금 번에 시행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통합 보호·지원 체크리스트 활용 추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.   또한 논의 내용에 대해 각 권역에서 참석한 사무처장들에게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의견을 이해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. 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차츰 완화되는 만큼 앞으로 오프라인 회의 및 행사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의 기회를 갖자고 약속했습니다.